Natuurfotografie Marjon
Puur Natuur

 

Gastenboe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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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8:26:10
캐릭터는 무 척이나 좋아합니다. 다음편이 에필로그입니다. 즐겁게 보셨기를 바라겠습니다. '나'라는 말. 이 세상에서 내가 남과 공유할 수 없는 유일한 단어. 그러나 남이 있기에 존재할 수있는 특이한 단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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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8:25:54
살아 있는 것이 더 좋다...'라는 감정 정도일까요? 확실히, 실리스도 '죽은자가 세상에 그대로 존재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.'쯤은 알고 있고, 그것이 너무도 싫더라도 인정할만큼 어른이라는 것이지요. 덕분에 실리스라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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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8:25:37
가지요? 멍청 함이 극에 달했다고 생각합니다. 우유부단해서는. 참 주인공이라지만 정말 마음에 안드는 캐릭터예요. 네. 전 일리스 무지하게 싫어합니다.)입니다. 그러나 실리스의 경우는, '죽어있는 것 보다는 보지 못해도 그렇게라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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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8:25:06
실리스의 감정을 이해 못하신다고 하실 분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. 흐음.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? 일리스의 경우는 '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다!'라는 것을 깨달은 것...(임에도 불구하고 연결 고리를 만들어 놓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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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8:24:50
"아영아! 생일파티! 생일파티 해야지!" 밤중에... 라고 묻지 않았다. "어서, 어서 내려가자. 응?" 아영이는 침대에서 일어나,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에 섰다. 그리고 돌아서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목을 꽉 끌어안으며 말했다. "너무... 사랑해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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